법률

설 연휴 교통단속! 음주운전·과속 주의 🚨

writeguri 2025. 2. 22. 11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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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에 따라 경찰청은 음주운전·과속·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
 

특히 고속도로, 주요 국도, 도시 내 주요 도로에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이번 설 연휴 교통단속의 주요 내용과 안전운전 팁을 확인하세요!


설 연휴 음주운전 집중 단속 🚔

전국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

  • 경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
  •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, 톨게이트, 유흥가 주변 도로, 국도 및 지방도로에서 불시 단속이 진행됩니다.

음주운전 처벌 기준 📌

  • 혈중알코올농도 0.03% 이상: 면허 정지(벌점 100점,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)
  • 혈중알코올농도 0.08% 이상: 면허 취소(2년 이하 징역 또는 1,000만 원 이하 벌금)
  •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: 가중 처벌 적용

숙취 운전도 단속 대상!

  • 전날 술을 마신 후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면 숙취 운전으로 단속될 수 있습니다.
  • 개인차가 있지만 소주 한 병을 마신 경우 최소 12시간 이상 지나야 안전한 혈중알코올농도로 돌아옵니다.

단속 피해 운전 시 벌칙

  • 경찰 단속을 피하려다 도로를 역주행하거나 신호 위반을 할 경우 가중 처벌됩니다.
  • 경찰의 정당한 요구에 불응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추가 처벌될 수 있습니다.

🔴 음주운전은 단속 여부를 떠나 절대 금지! 연휴에는 대리운전,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세요.


과속·난폭운전 집중 단속 ⚠️

설 연휴에는 귀성·귀경 차량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과속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. 이에 따라 경찰은 과속·난폭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.

주요 단속 대상 🚦

  • 규정 속도를 초과하는 차량(고속도로 100km/h 이상 초과 시 형사처벌 가능)
  • 급차선 변경 및 난폭 운전(칼치기, 급정거, 급가속 등)
  • 고속도로 갓길 운행(벌점 부과 및 범칙금 최대 10만 원)

과속운전 벌칙 📌

  • 제한속도 20km/h 초과: 벌금 3~6만 원
  • 제한속도 40km/h 초과: 벌금 6~9만 원
  • 제한속도 60km/h 초과: 벌금 9~12만 원 + 벌점 부과
  • 제한속도 100km/h 초과: 면허 취소 및 형사처벌

🚗 설 연휴에는 차량이 많아 돌발 상황이 많습니다. 정속 주행으로 안전을 지켜주세요!


버스·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 단속 강화 🚌

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·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도 강화됩니다.

단속 대상

졸음운전 및 신호 위반
불법 유턴, 중앙선 침범
택시 승차 거부 및 불법 운행

📢 버스·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위험한 운전을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.


고속도로 갓길 운행 및 버스전용차로 단속 🚧

고속도로 갓길은 긴급 차량을 위한 공간이므로 일반 차량이 갓길을 이용하면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.

갓길 운행 벌칙 📌

  • 적발 시 벌점 30점 + 범칙금 최대 10만 원
  • 긴급 차량 통행 방해 시 추가 벌금 부과

버스전용차로 단속

  • 평일: 07:00~21:00 /주말 공휴일 07:00~22:00
  • 일반 차량이 진입하면 범칙금 5~7만 원 부과

🚔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구간이 많으니, 불법 운행은 절대 금지!


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팁 🏁

출발 전 차량 점검 필수: 엔진 오일, 타이어 공기압, 브레이크 상태 확인
졸음운전 방지: 2시간 운전 후 최소 15분 휴식
고속도로 휴게소 활용: 피로 누적 방지를 위해 휴식
대중교통 적극 이용: 장거리 운전이 부담된다면 기차·버스 활용
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: 주행 중 전화, 문자 금지


마무리

설 연휴에는 교통량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. 경찰의 음주운전·과속·난폭운전 단속이 강화되므로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집중하세요.

🚘 "안전한 귀성길,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교통법규를 꼭 지킵시다!"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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